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의 지속과 러시아 제재로 인한 전세계 석유와 천연가스 시장의 변동 - Doo Prime 미디어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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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의 지속과 러시아 제재로 인한 전세계 석유와 천연가스 시장의 변동

현재도 러-우 전쟁은 글로벌 이슈입니다. 지난 기사에서 우리는 장외 국제 갈등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전체적인 석유, 천연가스 시장에 대한 영향에 초점을 맞춰 러시아 제재 조치가 몰고 올 파장을 짚어 보았습니다.

분석가 제임스 고메즈: 에너지와 대중상품 시장에 관한 심층 분석

다음은 Doo Prime 분석가 James가 최근 에너지 시장 변동에 대한 그의 관점입니다.

러-우 충돌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준 것은 분명고 8주째 그 영향은 시장가격에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전쟁 발발 후 몇 주 사이에 발생한 인류의 비극은 제외하고 크게 두가지 영향으로 나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첫 번째 영향은 에너지와 대량 상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입니다.정확히 말하면 석유와 천연가스 가격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인플레이션은 이미 상승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전쟁은 한 걸음 더 나아가 통화팽창을 야기하고 있으며 여기에다 식료품·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망 중단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미국이 최근 발표한 인플레이션 수치가 수십 년 만에 높은 수준이라는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연준은 대차대조표 축소와 금리 인상에 더욱 급진적입니다.

채권 수익률 상승은 최근 연준의 입장과 태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기업의 예상 수익은 전쟁의 영향을 받아 더 많은 경제학자들이 미국의 경기가 둔화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전쟁의 영향은 시장 정서에서도 나타납니다. 전쟁터에서 가까운 NATO 국가에서 계속되는 전쟁 흐름은 NATO까지 불길이 번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게 합니다.

어느곳에서도 전쟁은 좋은 일이 아니므로 만약 이 전쟁이 NATO까지 번진다면 아주 나쁜 일이 될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가능하기 때문에 푸틴 대통령의 예측불허는 투자자들의 가장 걱정하는 문제가 될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현재로서 더 확대되지 않고 있으며 어느 정도 시장의 우려를 완화시켰습니다.

전쟁터에서 멀리 떨어진 미국 시장에 대한 우려도 유럽보다 조금 덜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러-우 전쟁이 발발한 날 미국 증시가 바닥을 찍고 반등했다는 사실은 미국이 이러한 경제적 압력을 감당할 수 있다는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쟁에서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NATO의 영토로 전쟁이 번지는 등 더 나쁜 상황으로 발전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이르면 내년에 경기가 침체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채권수이률의 상승에 더욱 관심을 가질것이고 연준이 완화적 통화정책에서 다소 긴축적 정책으로 전환될 것이하고 하였습니다.

만약 시장이 연준이 경제를 해치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것이라는 것에 만족한다면 금리 상승에 대응할 만큼 경제가 강해지면 미국 시장은 다시 한번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을것입니다.

러시아 제재는 석유와 천연가스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가?

미국이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제재로 러-우 전쟁은 공급 대란을 야기하였습니다. 영국과 유럽연합도 러시아 화석연료 수입을 점차 줄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골드만 삭스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2021년 러시아는 전 세계 11%의 석유와 17%의 천연가스 소비를 기록했으면 같은 기간 서유럽 천연가스 소비는 40%를 기록하였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심화됨에 따라 일부 회사들은 러시아 원유 구매를 중단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석유와 소프트 상품 가격이 대폭 상승하게 하였습니다. 유가가 치솟으면서 브렌트오일은 2014년 3월2일 이후 처음으로 110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

앞으로 석유산업이 제재의 직접적인 목표가 될 것인지 그리고 제재로 인한 시장 변동성이 심해지는것 모두가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에너지 제재에 대한 우려와 모호한 은행 제재로 기업들이 러시아 원유를 멀리하는 것으로 인하여 유가를 수년 만에 최고치로 끌어올렸으며 SPR 등 충격 완화 정책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확대되는 차익과 상승하는 운항과 보험원가로 인하여 러시아 원유를 보유한 업체들은 청산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시장분석: 원유의 근래 시장 상황

러-우 전쟁이 전 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하여 원유시장의 역사적 파동을 야기하였습니다.

2022년 3월7일 전 세계 유가 기준 브렌트오일 배럴당 가격은 130달러 안팎으로 치솟았고 앞서 미국과 영국이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를 선언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ANZ Research 브라이언 마틴과 다니엘 하인스는 보고서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이 결렬돼 원유가격 반등을 이끌었지만 이번주 초반의 손실을 상쇄하지 못하였으며 4% 이상의 하락으로 마감하였다”고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는 서방이 러시아 석유에 대한 금지령을 계속 적용하면 된다고 밝혔고 독일로 수송하는 주요 가스관이 폐쇄될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알렉산더 노브 러싱아 부총리는 “러시아 석유를 거부하면 글로벌 시장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유가는 두배 이상 오른 배럴당 300달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이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천연가스는 5%도 안 되기 때문에 영국은 공급중단의 직접적인 영향은 받지 않을것이라고 보여지지만 유럽의 수용가 늘면서 글로벌 시장의 가격 상승은 여전히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4월1일부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구매자가 러시아 은행에 루블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는 법령을 발표하고 이는 서방 제재의 타격을 받은 루블을 활성화 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동시에 이 법령은 천연가스 구매자가 반드시 러시아 천연가스 공업은행(Gazprombank)에 계좌를 개설하고 유로나 달러를 입금해야 합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서방 거래처들이 러시아 화폐인 루블로 천연가스 구매를 거부할 경우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경로를 차단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실제 거래시 유럽 바이어는 화폐 브로커를 러시아 천연가스 공업은해으로 변경하면 됩니다.

현재 유럽 연합은 에너지 무역의 지속성을 위해 러시아 천연가스 공업 은행에 제재를 제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천연가스의 가격은 여전히 높지만 아직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아래와 같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러-우 정세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거래에 대한 러시아의 강경한 태도는 에너지가 러시아와 유럽의 지속적인 대치를 위한 다음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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